다중발효는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기술 이다

  • 입력 2014년 7월 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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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환, 황칠진액, 천마환, 된장, 화장품 등 다중발효기술 각광!

인위적인 기술 조합으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인체친화 물질을 생성하는 발효방법들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인체친화 물질을 만들어내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개발하면 화장품부터 식품군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가 넓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살아 숨쉬는 자연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고부가성 인체친화 물질은 최근 다중발효기술을 통해 황칠환, 황칠크림, 황칠단, 천마환, 비누, 된장,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폭넓게 공급되며 현대인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미생물 공정의 최적화 방법을 찾아 원하는 2차 대사산물을 얻는 다중발효기술은 발효의 기본인 미생물의 탐색과 개변조작에 대한 기술로 2차 대사산물을 인체친화적인 제품으로 상용화하는 신기술로 자원이 부족한 국내의 장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신 바이오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경북바이오산업단지의 대표기업인 내츄럴C&F의 다중발효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다중발효협동조합’(http://www.황제공.kr/)의 김영재 대표는 “다중발효기술을 사용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업체로서 기술평가자료 및 특허등록 19건, 상표등록7건 등의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며 “공동구매, 공동판매, 공동분배의 슬로건아래 일자리 창출과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한 이 곳의 발효방법은 천마의 에르고티오네인 상용화 기술을 보유해 천마원료의 1차발효 및 2-3차발효를 거쳐 발효산물을 추출한 다음, 여과 및 정제과정을 통해 전자현미경으로 나노를 확인하는 등의 생산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다중발효는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기술
다중발효는 천연물, 한방제,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대사산물,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물질, 아예 함유되어 있지 않은 2차대사산물을 생성시켜 얻기 위한 목적으로 최적 미생물을 탐색하여 1차 발효 시 A라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하고, 2차 발효 시 B라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하고, 3차 발효 시 A또는 C라는 미생물로 발효하므로 얻고자 하는 목적산물을 얻을 수 있는 미생물을 이용한 꿈의 생물공정으로 자연과 환경의 오염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열쇠이다.

모든 것을 해결하는 다중발효, 인체 친화적인 효소물질이 다량 생성
효소(Enzyme)는 생물체내에서 화학반응자체를 변화시키지 않고, 반응속도를 증가시킨다. 다시 말해 모든 생명을 가진 물질들에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물질인 셈이다. 효소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산화 환원을 하는 산화 환원효소, 분자간 작용기 전이 반응을 하는 전이효소, 분자의 가수분해를 담당하는 가수분해효소와 리아제, 이성질화효소, 연결효소 등으로 분류하며 모든 동, 식물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효소가 관여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생물을 이용하여 다중발효과정을 거치므로 α-아밀라제, β-프로테아제를 포함한 많은 효소가 생성 됨으로 인체 내 효소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인체의 부조화를 해결하고 대장의 대장균이나 유산균등의 미생물들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두뇌의 신경조절인자를 강화 시켜 주어 인체의 모든 바이탈 기능을 원활하게 바꾸어 주는 작용도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업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산업은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의 본 모습으로 돌려주는 훌륭하게 일을 수행하는 역군이다. 우리 주변에는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엄청난 폐기물과 부산물이 생성되는데 이런 부분을 처리하는데 따르는 환경오염문제 또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데, 미생물을 이용한 다중발효는 이러한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먹고 생활하는데 일어나는 일들 중에 거제도, 통영, 고성 등지의 바닷가에 가보시면 굴을 생산하고 산더미 같이 많은 껍질을 버려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미생물을 이용하여 다중발효 한다면 고부가성의 사료첨가제, 농업용비료로 변환 시키는 게 가능하다. 또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 우리의 바다를 황폐화 시키고 있는 해파리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 때에 미생물을 이용한 다중발효기술은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를 척척 해내는 해결사가 될 것이다.

천연물, 한방제, 식품에 함유된 독성, 잔류농약, 알러지 물질, 중금속 등을 제거
인간을 위협하는 물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는 세슘, 다이옥신, 황사에 날려오는 오염물질은 무공해 농작물을 무공해로 생산할 수 없도록 만든다. 때문에 우리는 인체 내에 흡수되어 체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남아서 독성으로 작용하는 물질들에 대하여 현대의학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그러나 미생물을 이용하여 다중발효를 한다면 발효과정에 이런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가 생성되어 우리 몸을 정화해 준다.

발효과정에 천연물, 한방제, 식품 등의 세포막이 파괴되어 쉽게 추출.
한약제를 추출하기 위해 달이거나, 식품을 고아서 먹는 이유는 한약제 내에 기능성 물질이 빠져 나오도록 100℃이상의 고온으로 긴 시간에 거쳐 작업을 한다. 이는 열에 의해 성분도 변화하고, 소실될 뿐 아니라 경제적이지 못 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추출작업은 한약제나 식품의 세포막 속에 있는 약성과 기능성 물질을 빼내는 것이 목적이나, 미생물을 이용한 다중발효는 발효과정에 미생물이 세포막을 이미 파괴하여 놓았기 때문에 60~70℃의 증류수에 3~5시간만 담그어 주면 모든 약성과 기능성 물질을 얻을 수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추출물은 저온에서 작업 하므로 약성과 기능성 물질 비타민들의 소실이 없이 효율적인 작업이 이루어 진다.

특히 황칠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안식향이나, 산삼에 함유되어 있는 바아닐 알콜과 같은 휘발성 물질이 약효로 작용하는 한약제는 다중발효를 해야만이 저온에서 추출되어 휘발되지 않아 체내에서 좋은 작용을 한다.

미생물 이용한 다중발효 제품은 인체에 쉽게 흡수, 작용, 이용, 배출
우리 인체 흡수경로는 피부의 점막, 구강, 내장 등에 의해 흡수되고 있다. 이러한 흡수공의 크기는 120nm로 분자량이 많은 물질은 흡수에 어려움이 있다. 우리가 하루에 3끼를 먹지만 실제 흡수가 되는 량은 미미하다.

흡수는 젊을 때는 내장기관의 작용이 원활하여 잘 이루어지다 나이가 들수록 흡수가 어려워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영양분뿐만 아니라 화장품 또한 극대화시켜야 한다. 피부모공이나 점막을 통해 흡수, 작용하는 물질로 발효를 하여 얻은 발효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다.

다중발효를 통한 나노 물질은 인체에 흡수, 이용, 작용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작업이 끝나면 빠른 시간 내 체외로 배출 되므로 인체 내에 남아서 독성으로 작용하는 일은 없다.

때문에 이 곳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은 초극미세물질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 작용될 뿐만 아니라, 이용이 되고 난 물질들은 모두 체외로 배출되어 알러지를 일으키는 부분이나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존재하지 않는 우수한 바이오 나노 물질로 만들어진 이노아르 화장품을 비롯한 미백화장품 원료, 주름개선 화장품 원료, 모공/처짐 개선 화장품원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도 초극미세물질(nano물질)의 생성으로 인체에 흡수, 이용이 자유로우며 적은 량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식품군 역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선호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황칠, 천마, 황칠크림, 황칠단, 천마환, 황칠비누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우리의 생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다중발효 기술을 통해 살아 쉼 쉬는 자연을 더욱 가까이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877-8519, 070-8246-8255, 010-7442-80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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