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모니터링만 잘해도 홈페이지 방문자 유입도 올라간다

  • 입력 2014년 7월 7일 13시 19분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우리의 삶과 연관된 대부분의 요소들이 온라인 세상으로 발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각종 매체들이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는 것도 모두 그러한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기업 홈페이지 등 온라인 영역을 관리해주는 비즈니스도 동반 성장 중이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는 짧은 시간 안에 벌어지더라도 업주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 시스템 통합 및 관리 기업 ㈜유호스트(대표 이윤석)는 국내 최초 무료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 ‘몬캣(MONCAT)’을 소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몬캣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게시판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욕설 및 불법 광고 때문에 짜증나는 운영자들에게 관리자가 등록한 키워드를 자동으로 서치, 해당 내용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기업의 신뢰도를 높인다.

또, 자사 사이트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등록 즉시 알림 수신이 가능하도록 해 경쟁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나 가격인하 등 사이트 동향 파악에도 용이하다.

더불어 사이트가 느려지는 것을 감시, 웹 사이트 속도 체크 및 설정 후에 지연 발생 시 바로바로 알림 수신이 가능케 했다. 뿐만 아니라 운영 중인 사이트 내 이미지 등록이 잦은 운영자에게는 이미지 오류나 링크 오류 현상 발견 시 알람 수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모르는 웹페이지 오류가 답답할 때에는 제대로 오픈되지 않는 웹 페이지가 있을 시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주고 있다.

이처럼 몬캣의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웹사이트 접속 상태를 파악하느라 상주 인력을 쓸 필요가 없으며, 접속 오류 등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므로 고객 이탈을 최소화하는 효과까지 있다.

유호스트 관계자는 “몬캣은 기존의 서버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서비스와 달리, 콘텐츠 모니터링 형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한다”며 “서버 관리자가 일일이 체크를 하지 않아도 웹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싶을 경우, 간편하게 사이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몬캣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오류 발생 시 푸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몬캣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onca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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