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부/부동산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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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2일 10시 00분


부동산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재교육은 필수

<지규현 기획처장>
<지규현 기획처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중개•개발 분야 산업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정부의 규제완화와 공급축소 정책 등으로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부동산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지난 2000년대의 모습과 비슷해 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오히려 일본 시장을 닮아 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일례로 일본 건설시장은 신축 개발시장은 축소되고, 환경•정보•에너지 분야와 재생시장, 건설관련 주변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부동산 경기 호황기에 주요 관심을 가졌던 교육내용도 바뀌어가고 있다. 기존의 대부분의 대학이 부동산 경기 호황 국면에서 부동산 중개, 부동산 개발, 부동산 금융 중심의 교육과정을 채택하여 교육수요에 대응해 왔으나,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이 필요하다.

그 동안 부동산 분야는 아파트 개발사업이 주도 해왔고, 분양중심의 시장으로 자본이득을 기대하여 투자하는 시장이었다. 이제 일본처럼 주택시장에서도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도 부동산자산관리 영역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 부동산 분야에서 일을 하거나, 이 분야로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도 새로운 시장변화에 맞는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4학년도 교육과정을 새로운 시장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기존에 부동산 관련 법과 부동산 감정평가, 부동산 시장분석에 맞추어졌던 교육과정을 부동산 자산관리 전공과 디지털 건축•도시 전공으로 확대 개편하였다. 부동산대학원도 이러한 기초분야로 특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향후 펼쳐질 부동산시장에서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면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부와 부동산대학원을 적극 추천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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