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BMW 벤츠 등 수입차용 프리미엄 필터 10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9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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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대표 이창훈)은 수입자동차 전용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하고 구매고객에게 폴라패밀리 탈취항균 훈증캔(수입차 필터) 혹은 방향제(국산차 필터)를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폴라패밀리 에어컨 히터 탈취항균 훈증캔은 손이 닿지 않는 에어컨의 깊숙한 곳까지 연기로 관리해주는 제품히다. 폴라패밀리 통풍구형은 차량용 프리미엄 캐릭터 방향제로 후면의 클립을 이용해 자동차 통풍구에 꽂으면 향기가 최대 45일간 지속된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 에어컨·히터 필터를 수입차까지 확대됐다”며 “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에어컨 필터를 점검해 운전자와 가족의 차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유럽 TUV(기술검사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외 주요기관에서 실시하는 총 160회의 테스트를 통해 90% 이상의 미세먼지(PM10) 차단율을 검증 받았다. 또한 특허 기술과 고분자 항균막을 적용해 각종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이중 차단하는 99.9%의 항균 효과와 99.9%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차종에 따라 10종이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차종별로 공임포함 6~10만 원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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