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커피·케이크에 피자까지…바닐라의 유혹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5월 1일 06시 55분


도미노피자 ‘더블 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도미노피자 ‘더블 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바닐라는 어떤 요리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 ‘향신료의 어머니’로 불린다. 최근 식음료 업계는 바로 이런 바닐라에 주목하고 있다.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칼슘과 인 등 영양소까지 두루 갖춘 ‘바닐라’를 활용해 요거트, 커피, 케이크, 피자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바닐라는 춘곤증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제품을 살펴봤다.

● 요거트에서 커피, 피자까지 바닐라 열풍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에서는 국내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바닐라 맛의 저지방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 UP(업)’을 출시했다. 향긋한 천연 바닐라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학생과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속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세계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담겨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도 바닐라가 인기다. 투썸플레이스가에서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달콤한 바닐라 향과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높였다.

CJ제일제당에서는 전문 카페용 브랜드 ‘메티에(METIER)’를 론칭하며 바닐라 향시럽, 바닐라 파우더 등을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커피 음료 개발이 가능하다.

롯데제과에서는 최근 바닐라를 활용한 ‘갸또(Gateau) 듀 쇼콜라떼’를 출시했다. 바닐라향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에서도 ‘더블 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선보였다. 바닐라 향을 넣은 홀랜다이즈 무스를 가득 담아 식감을 더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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