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장한평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 동아경제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문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장한평 전시장은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786.58m2(약 238평), 지상 2층으로 BMW와 미니(MINI)를 합해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BMW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이 적용돼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미니를 360°의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3년 총 25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에 문을 연 장한평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9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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