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리아, 다가오는 여름 맞아 ‘팥빙수 2종’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4월 2일 06시 40분


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팥빙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팥빙수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팥빙수’와 달콤한 열대과일 토핑을 곁들인 ‘트로피칼 빙수’ 2종이다. ‘팥빙수’는 주 재료인 단팥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떡과 미숫가루로 토핑한 클래식한 빙수다. ‘트로피칼 빙수는’ 팥빙수에 말린 열대과일, 후르츠칵테일,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얹어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각각 4000원, 4500원이다. 일부 매장에선 고운 빙질의 눈꽃 얼음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양상추의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을 살린 ‘한입가득 샐러드’와 롯데리아의 쉑쉑치킨을 얹은 ‘치킨 샐러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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