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불만제로 치킨, 무분별한 염지제 사용에 누리꾼들 “야구장 치맥은 포기”
Array
업데이트
2014-01-09 15:52
2014년 1월 9일 15시 52분
입력
2014-01-09 15:49
2014년 1월 9일 15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불만제로 치킨'
MBC '불만제로UP'에서 치킨의 불편한 진실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불만제로UP'에서는 치킨 속에 염분과 닭의 보존성을 높여주기위해 첨가하는 ‘염지제’의 위험성을 방송했다.
이날 불만제로 제작진은 닭고기 가공업체의 한 관계자를 만나 치킨 속에 염지제가 포함된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 관계자는 “치킨 속에는 고무장갑을 녹여버릴 정도의 염지제가 들어있다” 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육류가공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염지제는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하며, 보존력을 높이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지제 사용법에 대한 기준이 없어 주사형식으로 넣거나 사람이 일일이 염지제를 뿌리고, 특히 세탁기에 닭을 돌려 버무리는 업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전문가는 “식용과 공업용 염지제가 잇는데 공업용이 더 싸고 강력하다"며 "공업용 사용은 위법이지만 유혹에 빠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치킨' 방송에 대해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착한 치킨을 찾자”, “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인체에 무해한가?”, “불만제로 치킨, 올해 야구장 치맥은 포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질문 못한 분들 섭섭했다죠?”…윤 대통령, 기자실 깜짝 방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8살 트럼프 막내 아들도 정계 데뷔…2m 거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코인 이벤트 참여했다 400억원 세금 폭탄…빗썸 “전액 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