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추동 시즌 헤리티지(HERITAGE) 테마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9월 1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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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골프 브랜드 보그너가 2013년 추동 시즌을 맞아 헤리티지(HERITAGE) 테마를 선보인다. 헤리지티는 2012년 보그너 창립 80주년을 맞아 전통과 역사를 재해석해 선보인 헤리티지 컬렉션을 이어가는 테마다.

파이톤 패턴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 점퍼는 가슴 부분의 새로 포켓 디테일로 디자인에 유니크한 멋을 살렸다. 또한 후드와 소매, 밑단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소재를 더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슬림한 라인의 7부 팬츠는 밑단의 단추로 레깅스를 탈 부착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라운딩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저지(jersey) 소재의 레깅스는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가을 시즌에 알맞은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착용한 여성 하이탑 골프화는 헤링본 패턴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발목까지 부드럽게 감싸줘 안정적인 자세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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