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류현진이 괜히 차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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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1일 07시 00분


■ 나라컴퍼니|로박 엠 목걸이

명절 때만 되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각종 음식 장만과 손님 접대 등으로 연휴의 절반을 보낼 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 주부들, 이런 아내와 가족들 사이에 끼어 눈치 보기 바쁜 남편들에게는 특히 필요하다. 두통을 비롯해 목, 허리, 다리 등 온 몸이 아픈 ‘명절 증후군’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선물이다.

일명 ‘류현진 목걸이’로도 불리는 로박 엠 목걸이. (주)나라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LA다저스 류현진이 애용하고, 소속팀 동료 선수들에게도 선물해 준 이 목걸이는 목 주변과 어깨, 팔 등 각종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아마추어 스포츠 동호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박 엠 목걸이는 은백색의 스마트한 디자인에 중량에 대한 부담감도 없앤 초경량 소재로 만들어졌다. 미국 특허와 FDA 승인을 받았고, 국내 식약청에서도 의료기기 허가(04-785호)를 받고 제조 판매 중이다.

경추 보호대가 없는 기존형은 8만9000원에 시판되고 있다. 신제품 ‘로박 엠6’은 경추 보호대(사각 미니 BAR)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가격은 12만원대. 경추 보호대는 경추를 감싸주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검증된 의료기기다.

특히 이번 한가위를 맞이해 제품을 주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선물(반지)이 함께 배송된다. 택배 마감은 13일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www.lobac.or.kr)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제품문의 : 080-890-9045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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