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가정식 천연아이스크림 인기

전 세계적으로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먹거리가 많이 없던 시절,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먹을지가 주요 화두다. ‘먹는 것이 곧 사는 것’ 이라는 말은 건강식에 대한 세계인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21세기 신 명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 덕에 최근에는 주식에 조미료를 쓰지 않거나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맛보다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식이 아닌 간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본래 간식은 오감을 자극하는 ‘맛’이 관건인 만큼 그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특히나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은 새콤달콤하고 자극적인 맛 덕에 ‘간식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 믿고 먹어도 좋을까?

우리가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 백설탕, 맥아엿, 정제가공유지, 산도조절제, 유화제, 합성착향료 등의 많은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 이 중 액상과당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되기도 한다. 5분 간 느끼는 달달한 풍미의 70% 이상이 사실은 화학물질들끼리 반응해 만들어내는 계산된 맛이라니, 먹기가 조금 찝찝하다.

그런데 이런 아이스크림을 화학첨가물 없이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NUC전자는 최근 원액기를 활용한 천연 아이스크림 제조 레시피를 공개했다.

천연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비법은 간단하다. ㈜NUC전자의 갤럭시원액기 본체에 ‘다지기 용기’와 ‘울템스크류’를 끼워넣고 살짝 얼린 과일을 넣어 작동키는 것이다. ㈜NUC전자 kuvings팀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원액기의 다지기 기능은 시중 원액기 중 유일한 특수 기능이다. 착즙을 할 수 있는 울템스크류와 갤럭시원액기만의 다지기가 만나 영양소 손실 없는 천연아이스크림을 단 10초 만에 만들 수 있다.

아무 거나 먹을 수 없는 웰빙족들은 신개념 원액기 등장에 즐겁다. 직장인 여성 이 모씨는 “원액기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니 과일 본연의 맛과 재료입자의 씹히는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건강 간식으로 좋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간식이 지루해졌다면,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은 어떨까?

여름철에 더 인기 있는 갤럭시원액기는 탤런트 김희선의 광고 효과에 힘입어 구매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현재 ㈜NUC전자 공식 쇼핑몰 갤럭시코리아(www.galaxykorea.com)에서 절찬 판매 중에 있으며, 제품 정보와 원액기를 이용한 주요 음식 조리법도 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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