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보급형 11n공유기 ‘위보(WeVO) 아이스마트 넘버원’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6월 1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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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존은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아이스마트 넘버원(iSMART NO.1)'을 13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했다.

또한 브로드컴 CPU를 적용해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호환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이 되었던 VPN서버를 장착됐다. 윈도우, 리눅스, 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유선랜 4포트를 지원해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스토리지 등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저발열, 저전력 설계와 통풍구를 하단에 배치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원터치 WPS 버튼을 지원해 연결하고자 하는 무선기기가 WPS 기능을 지원한다면, 암호입력 등의 과정을 생략하고 원터치로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위보(WeVO) 아이스마트 넘버원은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장하는 유무선공유기”라며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최신 기기들과 완벽한 호환성으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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