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건강을 보장하는 영덕대게

[2013 Korea Top Brand Award]

‘가장 비싸고 보배로운 한국음식’으로 꼽히는 송이버섯과 영덕대게.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영덕대게는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최고의 맛과 최고의 품질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영덕대게는 2010년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 식탁에 올랐으며 2011년 농촌진흥청 151개 시군 인지도 조사 특산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Korea Top Brand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특산품 중 최고의 브랜드 상품임을 인정 받아왔다. 영덕군은 영덕대게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여 동해안 1조 원 대게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전국 대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게잡이 어업인들은 민간차원에서 ‘영덕대게자원보호 감시선’을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금은 어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인근 지자체에서도 대게를 많이 어획하고 대게 앞에 지자체 이름을 붙여 홍보를 하고 있다”며 “최고의 명품 브랜드 영덕대게를 국가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