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신개념 홈믹싱주 ‘맥키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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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일 07시 00분


사진제공|선양
사진제공|선양
㈜선양(회장 조웅래)이 최근 선보인 홈믹싱주 ‘맥키스’가 새로운 음주문화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맥키스는 첫 선을 보인 4월 한 달 동안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에서 6만2000병(333ml 기준)이 팔렸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숙성원주로 브랜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1%이다. 맥키스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칵테일 제조’가 가능한 베이스 술이라는 점이다. 과일주스, 콜라, 탄산음료, 우유, 커피 등과 칵테일 할 경우 원하는 도수로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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