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대전 죽동 푸르지오’ 등 8곳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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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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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 분양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8곳이 청약을 받고 1곳이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발표가 4곳이며 당첨자 계약은 12곳에 이른다.

대우건설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G1-2블록에 짓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25∼57m²의 1140실로 이뤄졌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가깝다.

이 회사는 또 3일부터 대전 유성구 죽동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서 ‘대전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75∼84m² 638채)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중흥종합건설은 같은 날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M11·M12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청약을 받는다. M11블록은 전용면적 84m² 572채, M12블록은 전용면적 59m² 887채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죽동 푸르지오#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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