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실용성 갖춘 장화 전문기업 태양상사,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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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09시 54분


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태양상사'를 '장화제조' 부문 전문기업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태양상사의 정기상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생산시설의 확보를 계기로 해외시장을 향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세계적인 장화 발명왕, 태양상사

태양상사는 국내 특허 2건 출원을 비롯해 상표등록 4건, 실용신안 1건 출원과 등록 6건, 디자인 2건과 의장등록 28건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바 있다.

‘코끼리표’라는 브랜드로 더 유명한 태양상사는, 산업전선이나 농어촌 지역, 원양어선과 냉동선박 등의 산업용 장화에서부터 어린이용 장화, 그리고 성인용 레인부츠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인의 장화를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태양상사의 장화는 내구성이 강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착화감이 뛰어나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퀄리티 높은 장화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3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냉동화’는 고무제 냉동화의 무겁고 불편한 점을 개선, 냉동효과를 극대화하여 가볍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한 매년 매출 성장 이뤄

아울러 태양상사의 장화는 친환경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 시 가벼우면서도 충격을 흡수하여 작업 환경에 효율성과 능률성을 높여준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이는 연구와 개발, 생산과 판매가 일원화되어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패션형 레인부츠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태양상사는, EVA 공기장화, 통기성 국기장, 신고 벗기 편한 체스타, 깜찍하고 귀여운 EVA 아동장화, 기능성 수중장 외에 무려 80종의 장화류와 35종의 슬리퍼, 30여종의 우의류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자신만의 스타일 연출은 물론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까지 갖춘 다양한 장화를 생산하고 있는 태양상사는, 해외시장진출에도 나서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캐나다, 러시아, EU 등으로 활발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전문 분야별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 개최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전문 분야별로, 17개 부문 1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는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공무교육부문> 경기도교육연수원 원장 정낙환, <공무행정부문> 경기평생교육국 국장 이용희, <공기업부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 <지역사회개발부문>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상순, <교육기관부문> 서강전문학교 이사장 김준엽, <건강보건부문> 오산한국병원 원장 조한호, <생활체육부문> 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권동철, <사회봉사부문> 대한법률중앙회 송대섭, <사회복지부문> 노블스포렉스 대표 송흥규 등이 수상했다.

주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393번길 60-27(대저2동)

☎ 051-973-9258

홈페이지 : www.고무장화.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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