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최첨단 안마의자 ‘아이로보’ 출시

안마의자 '아이로보' [사진 : 바디프랜드 제공]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www.bodyfriend.co.kr)가 2013년 신제품 '아이로보(i-RO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아이로보는 마사지 기능과 특허 받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으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안마의자계의 '슈퍼모델'과 같다"며 "섹시한 곡선과 유·무광 텍스처 처리로 촉감은 부드럽고 전체적 분위기는 품격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글UI를 적용한 리모컨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전선과 그립을 생각해 정리된 디자인은 깔끔함을 더해준다"면서 "사용자의 키에 맞게 자동으로 맞춰주는 자동체형인식기능, 등·엉덩이 온열기능, 상체와 하체를 당겨주는 스트레칭 기능까지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팔 안마기능, 수면활동을 유도·촉진시켜주는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안마의자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2011년 매출액 34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12년에는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80억 원을 투자유치를 한 것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 확보 및 내년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전화번호는 1600-2225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