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돈 잘 버는 여성들이 아이 더 많이 낳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6 14:32
2012년 12월 16일 14시 32분
입력
2012-12-16 07:28
2012년 12월 16일 07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사연 '저출산고령화 심포지엄'…"경력단절 위험도 출산율에 부정적"
임금이 높은 여성이 자녀를 더 많이 낳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공무원 등 공공부문 근무 여성이 평균 자녀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7~18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심포지엄 첫날 보사연 김현식·김지연 연구원이 발표하는 '여성의 근로조건과 출산력' 연구에 따르면 임금이 높은 여성이 저임금 여성에 비해 자녀를 많이 낳는 경향을 보였다.
노동시장 연구 목적으로 5000가구로 구성된 한국노동패널 자료 1~11차(1998~2008) 자료를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 200만 원 이상 받는 여성들이 100만 원 미만 여성들보다 출산율이 더 높았다.
또 인구 유지에 중요한 둘째 자녀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 여건을 조사한 결과 대졸 여성의 경우 정규근무시간이 짧을수록 둘째를 더 많이 낳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졸이면서 임시·일용직인 여성이 대졸 정규직에 비해 둘째 출산율이 높은 현상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임금이 높은 여성일수록 출산력이 높고 경력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출산을 낮추려는 경향이 관찰된다"면서 "출산율을 높이려면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함께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력단절 위험'이 출산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비교연구에서도 드러났다.
명지대 우석진 교수(경제학)가 한국노동패널 10차(2007)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대에 공공부문에 근무한 여성은 민간부문 근무 여성에 비해 평균 자녀수가 0.67명 정도 더 많았다. 상대적으로 경력 단절의 위험이 덜한 공공부문 여성의 출산율이 높은 것이다.
우 교수는 "경력단절 위험이 출산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이 통계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저출산고령화가 노동시장, 부동산, 도시계획, 조세정책, 기업문화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안도 함께 논의된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2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3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7년만의 개봉에 고개 숙였다…“다시한번 사과”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주변 ‘이런 사람’ 있으면 빨리 늙는다…부모·자식이 골칫거리? [노화설계]
6
쇼핑몰 3층서 화분 투척 아찔…웃으며 달아난 범인 정체는?
7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8
튀르키예 “이란 두번째 탄도미사일 영공 침입…나토 방공망이 요격”
9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10
“175명 폭사 이란 초교 인근, 美토마호크 추정 미사일 떨어져”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8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9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10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71세 케빈 코스트너, 29세 모델과 열애설…“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모습”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는 20세 김소영…檢, 신상공개
‘공천기강 세운다’던 이정현 “추가 접수받을 것…吳 시장 고민 이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