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7호선 연장 개통… 생활 인프라+교육 환경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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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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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삼성물산이 인천 부평5구역에서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부평’을 분양하고 있다. 부평은 교통 생활 교육 여건이 모두 뛰어난 인천의 핵심지역인 데다 10월 27일 지하철 7호선 연장선까지 개통하는 덕분에 ‘래미안 부평’이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래미안 부평’은 전용면적 59∼114m² 아파트 총 1381채로 이뤄졌다. 대형 건설사인 삼성물산의 브랜드 파워, 대단지 프리미엄을 지닌 데다 중소형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므로 실수요자들의 부담도 적어 인기를 끌고 있다.

‘래미안 부평’ 단지 인근에 있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 만에 갈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 및 부평시장역,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도 가까워 서울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GM 부평공장이 있다. 부평공장에는 1만2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래미안 부평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중앙병원, 부평지하상가, 부평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 북쪽에는 신트리 공원과 시냇물공원이, 단지 동쪽에는 상동호수공원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개흥초, 부평중, 부평고, 인천북구 도서관 등이 있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래미안 부평은 전용 59m² 1개 타입, 전용 84m² 7개 타입, 전용 114m² 3개 타입 등 총 11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택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상주차장을 없앤 단지 내부에는 숲, 햇살, 물, 들 등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 보행자를 위한 쾌적한 산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에는 헬스공간, 문고, 독서실, 정보문화실, 경로당, 보육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32-50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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