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도심 속 뉴타운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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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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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분양 중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지상 25층 1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148채 규모의 대단지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만들어 시공한다.

이 아파트는 일반분양 물량의 82%가 수요층이 두꺼운 전용면적 85m² 이하로 구성돼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5∼157m² 512채다. 분양가도 당초 예상보다 떨어진 m²당 530만 원 선이다.

왕십리뉴타운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 일대 33만7000m²에 3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GS건설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재개발단지 중 가장 먼저 사업이 진행되는 단지”라며 “앞으로 분양 예정인 1, 3구역과 함께 강북의 신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른 뉴타운과 달리 도심에 있어 교통은 물론이고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천, 시청, 잠실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등이 있으며 동대문도서관, 충무아트홀, 성동구청, 동대문시장 등도 가깝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02-3395-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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