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신한은행, 복지·문화·환경… 본업 통한 ‘따뜻한 금융’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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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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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신한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이란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금융업의 본질을 구현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나아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가치 창조와 고객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의 추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상생공존(복지), 문화나눔(문화), 환경지향(환경)’ 등 3가지 사회공헌전략방향을 선정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금융산업의 정확한 이해 확산을 위해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 ‘공부방 아동 경제교육 교사 자원봉사활동’ 등을 비롯한 각종 금융교육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노조와 공동으로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만 원씩 기부하여 소외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나기’를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재활복지를 위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복지인프라 구축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서진원 대표이사
서진원 대표이사
또한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전국 지점망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재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진원 대표는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고객보호, 고객가치 제고, 사회적 약자 배려의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우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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