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IBK기업은행 ‘나라지킴이’ 체크카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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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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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보험 가입·영화 할인 제공 등 군인 위한 체크카드, IBK기업은행 ‘나라지킴이’
체크카드


IBK기업은행이 최근 선보인 군인 전용 특화상품 ‘나라지킴이’ 체크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카드는 현역군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상해보험 무료 가입 △영화, 외식, 커피 등 다양한 업종 할인 △각종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해보험은 군복무 중 외출이나 외박, 휴가 때 부대 밖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1000만 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상해에 대해 5000만 원까지 보상해준다. 또 영화 관람료 2000원, 외식비용 및 커피값 20%, 인터넷 토익시험 접수료 2000원, 놀이공원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입출금식 통장을 만들면 2년간 자동화기기 타행 송금 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할인서비스는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전월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 5000원, 50만 원 이상 1만 원, 100만 원 이상 2만 원의 할인한도가 각각 제공된다.
■ 심사 없이 가입되는 고령자 대상 암 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무배당 실버 암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암 보험인 ‘무배당 실버 암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가입연령 제한으로 고령자 가입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고령자 전용 암보험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하도록 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에 무심사 원칙을 적용했다. 61∼75세까지 10년 만기 암 보험 상품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보장 개시일 이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치료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또는 전립샘암으로 진단됐을 때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 원까지 보장 받는다.

특약 가입을 통해 특정암(위암, 대장암, 폐암) 또는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치료가 손쉽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지 않은 기타 피부암과 제자리암(상피내암), 경계성종양과 갑상샘암(갑상샘암 보장 개시일 이후 진단확정 받은 때)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보장 받는다.
■ 암 뇌중풍 심근경색 진단되면 2000만 원 지급, 차티스 ‘큰병이기는보험Ⅳ’


차티스는 암과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이 걸리기 쉬운 병에 대한 보장을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는 ‘큰병이기는보험Ⅳ’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입원비와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할 경우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는 1만7160원, 여자는 2만5260 원이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80세까지 보장한다(단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보험금은 90세까지 보장).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080-6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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