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기업]스키복 세탁부터 이불까지 털어주는 ‘똑똑한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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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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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부문/삼성전자 ‘버블샷2 드럼세탁기’



삼성전자의 세탁기 라인은 1974년부터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신제품 도입으로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는 버블에 두 개의 워터샷을 더한 ‘버블샷2’로 다시 한번 세탁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블샷2는 세탁기 본연의 기능인 세탁력과 헹굼력에 충실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 19kg, 건조 11kg’이란 국내 최대 용량을 실현하며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

우선 한층 강화된 초정밀 진동저감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급한 빨래를 한 시간 내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주는 ‘원스탑 버블’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버블샷2 드럼세탁기는 세제를 고운 버블로 만들어 옷감에 빠르게 침투시킨다. 특허받은 기술인 버블 세탁 방식이다. 특히 세탁과 헹굼 시 위에서 아래로 강력하게 쏴 주는 두 개의 워터샷을 더해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유 기술인 ‘볼밸런스’는 세탁물이 뭉친 반대쪽으로 볼들을 이동시켜 균형을 잡아 줌으로써 탈수 에러, 진동, 소음을 줄여 준다.

값비싼 스키복과 등산복을 옷감 손상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버블스포츠 코스, 베란다나 옥상에서 힘겹게 털던 이불 먼지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이불 털기 코스처럼 사용자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생활특화 코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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