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손님 많아지는 명절엔 취향별 음료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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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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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은 역시 먹을거리다. 그중에서도 누구나 즐겨 마시는 음료 세트는 손님이 많아지는 명절에 더욱 반가운 선물이 아닐까.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음료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음료 세트는 8000원부터 1만8000원으로 부담 없는 중저가지만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14년 연속 주스 부문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델몬트’ 제품은 명절 선물의 대명사다.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 사과 감귤을 혼합한 세트 3종과 제주감귤 세트 2종이 있다. 1L 병과 작은 병을 혼합한 세트도 있다. 1.5L 페트는 혼합 세트 3종, 제주감귤 세트가 있다. 델몬트 후르츠캔 세트와 엔제리너스 병커피 세트도 출시했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고급 원두와 드리퍼, 머그컵이 모두 들어있는 세트는 추가로 다른 용품을 살 필요없이 드립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뜨거운 물만 있으면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 싱글백 세트도 있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9만 원대까지다.

대표적인 국산 위스키 ‘스카치블루’도 고급 유리잔을 포함하고 한층 고급스러워진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로 등장했다. 스카치블루(21년산)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산) 2종,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12년산) 2종이 있다. 2만 원부터 12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스카치블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위조제품이 없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다. 가장 많이 팔리는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맛과 향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사탕처럼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디자인을 개편한 스카치블루 스페셜은 프리미엄급 위스키의 대표주자로 성장했으며 최고급 위스키인 스카치블루(21년산)와 스카치블루 30년산까지 완벽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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