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학가는 취업을 위한 면학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런 현실을 입증하듯, 어학원 등 학원가도 수강 문의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토익, 토플 등 영어시험성적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도 분주해졌다.
특히, 토플(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TOEFL)은 영어인증 및 취업요건으로 인정되는 공인 영어시험인데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취업에서도 필수요소로 자리잡으며 응시생이 늘고 있는 추세다.
방학을 맞아 학원가도 다양한 토플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토플의 특성상, 단기간에 마스터하기 어렵고 무작정 문법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방학기간 동안 토플 성적을 완성할 계획이라면 본인에게 적합한 강의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YBM어학원 신촌 시크토플팀(http://cafe.naver.com/ybmtoefl)의 박재희 강사는 “토플은 단기간에 반짝 외우는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토플의 통합형 과제는 읽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혹은 말하기를 훈련시킴으로써, 단기간에 큰 영어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크토플팀의 진선영 강사도 “토플성적은 분명한 목적과 열정만 갖고 있다고 해서 저절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회화나 일반 영어 강의와 달리 많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토플은 강사의 경력과 실력이 수강생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시크토플팀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후기 게시판을 통해 “선생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실제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자료를 필요 시 또는 수강생이 원할 때 아낌없이 제공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었다"(s700***)며 만족했고 또 다른 수강생은 “영어 완전 초보였던 본인이 대학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가 하면 전혀 처음 보는 주제들에 관한 논문들을 읽어 가는 것을 볼 때마다 수업을 잘 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trash******)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YBM어학원 신촌 시크토플팀의 진선영 강사는 학생에서 강사로 스카우트된 이색 이력의 소유자로 경력 8년의 베테랑 강사다. 미국에서 자라고 조지워싱턴 대학교의 석사 학위를 받은 박재희 강사도 토플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한 실력파 강사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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