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예약판매 2시간만에 마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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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에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인기가 뜨겁다.

SK텔레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S3 예약판매를 시작한 결과 2시간 만에 3세대(3G) 모델 한정 수량인 5000대가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도 1시간에 평균 9000명이 예약을 신청했다.

KT는 갤럭시S3 LTE 모델만 판매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 가입을 받은 결과 2시간 만에 예약 가입자가 1만 명을 넘었다. SK텔레콤과 KT에서 갤럭시S3 구매를 예약한 이들은 예약한 순서대로 다음 달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정진욱 기자 coolj@donga.com
#갤럭시S3#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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