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전 라식수술로 안경 없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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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8일 12시 25분


그동안의 피로를 잊게 하는 꿀맛 같은 여름휴가가 성큼 다가왔다. 벌써부터 휴가 여행지를 정하거나 계획을 짜는 등 직장인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그중에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더욱 편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라식수술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계속되는 업무나 야근, 회식으로 매일 바쁜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수술을 받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그래서 최근에는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부작용이 적은 다양한 시력교정술이 등장하여 직장인을 만족시키고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한준 원장은 "직장인들은 당일 검사 후 수술을 받는 원데이 라식 중 외상 충격에 강한 아이라식플러스, 빠른 회복이 가능한 옵티플러스 라식 등을 선호한다"며 "시력교정술 종류가 다양한 만큼 정밀한 검사와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라식수술 방법 중에서도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고 평가받고 있는 독일 Wavelight社의 EX500 레이저를 사용하는 옵티플러스라식이 부작용을 최소화 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옵티플러스라식은 현존 아이트래커(안구추적장치) 중 반응시간과 눈 추적 시간이 가장 빠른 엑시머레이저로, 기존 엑시머레이저보다 짧은 레이저 조사로 각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더불어 빠른 안구추적 반응 속도와 자동 동공위치 이동추적 기능으로 정확한 지점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 회복의 질을 향상시키며, 실시간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하여 잔여각막량을 충분히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옵티플러스라식의 특징이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아 시력교정술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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