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카 셰어링’ 서비스 시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5월 24일 07시 00분


홈플러스가 23일부터 카 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를 시행한다.

카 셰어링은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고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무인 거점에 주차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제다. 홈플러스는 서울 강동점, 영등포점, 금천점 등 3개 점포에 준중형 차량 2대를 배치해 우선 시행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고 최소 1시간부터 3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부터 반납까지 모든 절차가 무인 시스템이어서 연휴나 한밤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준준형 차량의 주중 요금은 시간당 4980원, 경차는 시간당 2772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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