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화폐 서비스 세계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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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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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신한은행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휴대전화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를 세계 최초로 22일 상용화했다. 스마트폰을 가맹점에 붙어 있는 무선근거리통신(NFC) 스티커에 갖다 대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결제가 된다. 앱을 실행한 뒤 QR코드를 스캔하면 나타나는 가맹점 번호에 돈을 부치거나 직접 가맹점 번호를 입력해 송금해도 된다.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대학생들이 주머니를 체험해 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휴대전화#전자화폐#KT#신한은행#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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