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피자·장난감·놀이공원… 5월 카드 할인 풍성해진다

  • 동아일보

KB국민카드


자녀에게 점수 따고 부모에게 효도하기란 늘 어렵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은 더 신경이 쓰인다. KB국민카드는 5월이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한 달간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날 점심으로는 도미노피자를 먹는 게 어떨까. 전화로 주문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물은 할인점에서 사는 게 좋겠다. 이마트에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KB국민카드로 완구제품을 5만 원 이상 사면 5000원을 깎아준다. 일부 제품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5월 6일까지 완구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롯데마트도 완구제품을 5만 원 이상 사면 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무이자할부 혜택을 이용하면 된다. 6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 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www.kbcard.com)나 ARS(1644-8147)로 응모하면 된다. 6개월 할부도 2회 차부터, 9개월은 3회 차부터, 12개월은 4회 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파크를 갈 때도 할인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에버랜드와 제휴를 맺은 KB국민카드로 자유이용권을 사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출하고,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자유이용권을 사면 동반 3인까지 10% 할인해준다. 제휴카드가 아니거나 전월 사용실적 기준(30만 원 이상)에 못 미치더라도 본인 포함 4인까지는 10% 할인이 가능하다.


체크카드 고객은 6월 30일까지는 토요일에 집중적인 혜택을 주는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KB국민체크카드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교보문고와 올리브영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공연 선물’을 해보고 싶다면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인 ‘토스카’를 고려해보자. 1인당 4장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차례 공연을 한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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