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 제작한 발효화장품이 뜨고 있다.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원료 본래의 효능은 증대되고 독성은 제거되는 발효화장품은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 및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또한 발효과정을 통해 화장품 입자가 작아져 일반 화장품에 비해 피부 흡수율이 높아 최근 스킨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효화장품 업계의 선두주자 아담휴㈜가 발효화장품의 선진화, 세계화를 위해 중국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3월 중국의 무역유통업체와 발아발효화장품 'GF7'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의 화장품 위생허가를 단기간에 취득해 4월 중국 현지에 선을 보이게 된 것.
아담휴㈜의 주력상품인 'GF7'은 유기농 곡물 7가지(서리태, 서목태, 검정깨, 수수, 율무, 녹두, 현미)를 원료로 만들어진 발아/발효화장품이다. 'GF7'은 이미 미국과 유럽, 중국에 상표를 출원한 상태며, 유럽공동체에는 상표 등록까지 완료해 글로벌 제품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위스, 미국의 보스턴, 시카고에도 발효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아담휴㈜는 미국 FDA VCRP를 통해 화장품 유통신고를 완료했으며 2012년부터 유럽에 도입된 E-notification 시스템에 아담휴의 대표 브랜드 ‘GF7'의 11종 제품을 모두 등록 및 신고를 완료한 상태. 이로써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연합 전역에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화장품 전 제품에 대한 유통이 가능해졌다. 이는 한국산 화장품의 해외 진출에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바람을 타고 올 한해 아담휴㈜는 지난해에 올린 해외 수출액의 두 배 이상인 1,5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담휴㈜는 피톤치드의 보고인 편백물질을 접목시킨 남성스킨케어 '바이오젠 화이트 옴므'와 건강기능성 식품, 편백한방 좌훈제, 산양요구르트 등 건강한 삶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화된 메디컬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는 발효기업으로 웰에이징전문기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아담휴㈜의 발아발효화장품 'GF7'은 전국 아담휴 지점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구입문의는 전화(042-489-6780) 또는 홈페이지(www.adamhue.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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