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 회장, 방한 베트남 총리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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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과 응우옌떤중 베트남 총리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타이어 생산공장과 천연고무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금호타이어는 올해 8000만 달러(약 904억 원) 규모의 타이어 생산공장 증설 투자를 할 예정이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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