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신한금융투자, 2월 ELS 34개 조기상환… 월기준 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신한금융투자는 2월 한 달 동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4개가 조기 상환을 마쳐 월간 기준 최다 조기 상환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2월에 조기 상환된 ELS 상품의 연평균 수익률은 14.97%였다. 최고 수익률은 2011년 11월 발행한 LG디스플레이와 SK이노베이션에 투자하는 종목형 상품으로 31.65%였다. 발행 후 조기 상환까지 도달 기간은 평균 7.2개월이 걸렸고 최단 기간은 88일이었다. 조기 상환에 성공하면 고객 편에서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함과 동시에 투자금을 돌려받아 재투자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16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11종을 총 570억 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