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법률서비스공헌]법무법인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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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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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 지원



소외된 이웃이 법률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법무법인 율촌(이하 율촌)은 이들을 위한 ‘법률 지식 나눔’에 나서고 있다.

율촌은 2008년부터 서울복지재단과 협약해 서울 9개 구, 37곳의 복지시설에서 무료 온라인 법률 상담을 했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약해 그 영역을 넓혔다. 굿네이버스의 국제구호개발사업 무료 법률 지원도 하고 있다. 사내 봉사동아리 ‘밀알’은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을 지원한다.

우창록 대표변호사
우창록 대표변호사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대학생 멘토 봉사단체 ‘씨드스쿨’의 이사장이며, 새터민 대학생 지원 단체 ‘하나로장학회’의 운영위원이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씨드스쿨’ 운동은 소통을 통해 문제학생들에게 정체성과 재능을 찾아주고 있다. 강희철 변호사는 무료 법률 자문으로 정신발달장애인들을 위한 2013년 겨울스페셜올림픽을 강원 평창에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공익활동의 제도화를 위해 공익위원회를 마련하고, 공익활동 시간을 업무시간으로 인정하며 변호사법이 정한 연 20시간을 넘어 30시간 이상의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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