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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캐딜락, 한미FTA 발효 앞두고 가격 인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4 14:44
2012년 2월 24일 14시 44분
입력
2012-02-24 14:30
2012년 2월 24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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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코리아는 내달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발효를 앞두고 국내 판매 중인 캐딜락 전 차종에 대한 가격을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차에 반영되는 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앞서 반영한 것으로, 인하 폭은 100만~400만원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3.0 럭셔리는 기존보다 100만원 할인된 4680만원,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400만원 할인된 1억2500만원에 판매된다.
또 GM 코리아는 FTA 발효를 계기로 차량의 잔존 가치를 최대 50% 보장해주는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럭셔리나 SRX 3.0 럭셔리를 구입하는 고객은 각각 차량 가격의 30%인 1404만원, 1845만원을 보증금으로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81만3900원, 118만600원을 내면 된다.
만기가 되는 3년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고 보증금은 돌려받는다.
GM 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한미 FTA 발효가 미국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국내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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