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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의협, 전문의자격시험 문제유출 출제위원 수사 요청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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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7:26
2012년 2월 21일 17시 26분
입력
2012-02-21 16:35
2012년 2월 21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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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확인시 의협 차원서 강력 제재"
대한의사협회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외과 전문의자격시험에서 문제를 유출한 혐의가 있는 출제위원 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협은 "최근 익명의 제보가 있었고 자체 조사 결과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검찰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밝혀질 경우 사법 처리와는 별도로 의협 내부에서 해당 출제위원에 대해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검찰 조사와 별개로 의협 고시위원회에서 전문의 시험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월 부산의 한 의과대학 교수 2명은 외과 전문의 필기시험 출제위원으로 확정되자 자신의 제자 4명에게 시험 예상문제를 흘려 이들이 고득점을 받도록 했다.
전문의 시험문제 유출 혐의가 제기된 것은 1973년 이 제도가 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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