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북부지방검찰청 바로 앞… 법조인들 사무실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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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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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종합건설,4월 준공 예정 도봉구 ‘북부법조타운’ 분양


한울종합건설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626-131 일대에 짓고 있는 업무시설 ‘북부법조타운’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1개 동에 총면적 2469m² 규모이며 3.3m²당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000만 원이다.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이 노원구 공릉동에서 도봉동으로 옮겨온 데 이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공릉동에서 도봉동으로 청사를 이전하면서 도봉동이 북부지역 법조타운의 거점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북부지법, 북부지검 관련 종사자들이 주변 일대에서 사무실 구하기에 여념이 없다.

‘북부법조타운’은 서울 북부지원과 북부지방검찰청 바로 앞에 있다. 법무법인이나 변호사, 법무사, 공증사무실, 법조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을 임차인으로 확보하기가 쉽다는 의미다.

북부법조타운은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이 도보 5분, 7호선 수락선역은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 도봉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및 서울 강북 외곽지역으로 오가기가 쉽다. 앞으로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의정부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02-95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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