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선택도 내 마음대로, 안주 선택도 내 입맛대로 ‘셀프형 컨셉 맥주마트’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기울이는 맥주 한잔은 쌓였던 피로를 잊게 해준다. 하지만 호프집이나 맥주를 파는 치킨집 등에 갔다가 맥주나 안주가 다소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게다가 맥주와 안주 가격은 왜 이리 비싼지 이제는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울 지경이다.

사실 맥주집이나 호프집의 안주 가격이 비싸진 것은 오래 전의 일이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다 보니 주머니와 지갑은 갈수록 얇아지고 결국 비싼 안주를 '깨작'거리다가 술자리가 끝나곤 한다. 또 간혹 입맛에 맞지 않는 안주는 남길 여지도 있어 돈만 아까운 경우도 있다.

게다가 국내 맥주가 아닌 전세계의 다양한 맥주도 맛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가격이 국내 것의 두 배는 기본이고 서너 배가 훌쩍 넘는다. 다소 주머니 사정이 나은 다른 사람들이 외국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입맛만 다시는 이유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전세계 맥주를 한꺼번에 모아놓아 다양한 종류를 마실 수 있고 안주 선택도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맥주집이 있기 때문이다.

셀프형 유럽풍 프리스타일 펍을 지향하는 맥주마트(대표 조보연, www.selfbeer.com)는 전세계 백여 가지 맥주를 진열해놓고 한잔의 맥주를 잊지 못하는 '주당'들을 반긴다. 국내 맥주는 물론이고 전세계 수입맥주까지 냉장고에 가득 진열되어 있어 눈이 휘둥그레질 지경이다. 또 맥주뿐 아니라 위스키와 데킬라,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를 마련해 놓고 있다.

맥주 종류는 백여가지지만 안주 종류는 거의 무한대다. 독일 정통소시지와 팝콘, 오징어, 한치, 쥐포, 황도 등이 곁들여진 마른 안주가 준비되어 있고 편의점처럼 각종 스넥과 과자 등이 진열되어 있다. 만약 매장에서 판매하는 안주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자기가 먹고 싶은 안주를 다른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어도 되고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안주를 사가지고 와도 된다.

맥주마트에서 안주를 자유롭게 취사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안주를 사와도 되고(GO), 배달시켜도 되고(GO), 안 시켜도 되고(GO) 맥주마트꺼 먹으면 땡큐고(GO)'라는 슬로건에서 말해준다.

호프집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 역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벌써 브랜드 출시 석 달 만에 17개 매장이 문을 열었고 거창점, 대구송현점 등 5개 매장도 오픈을 앞두고 있을 정도라고.

무엇보다도 손님들이 직접 냉장고에서 맥주를 고른 뒤 마시는 셀프형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맥주집이나 호프집보다 인건비가 절감되고 인력 관리도 용이하다. 실제로 오산점과 화성동탄 신도시점까지 가맹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는 한 점주는 인력관리와 메뉴관리, 고정비에 대한 관리까지 3중고를 완벽하게 해소해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엄지를 세우고 있다.

맥주마트의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는 맥주마트 공식 홈페이지(www.selfbeer.com)와 전화(070-4216-7835)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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