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HIT상품] 두번 천연발효로 옻 독성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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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5일 07시 00분


■ (주)옻가네 ‘참옻발효진액’

옻은 예로부터 ‘10년 묵은 체증도 녹인다’하여 오랜 속병을 고치는데 사용됐다. 어혈 제거와 부인병 등에 사용됐던 우리의 전통 식품이다.

옻이 몸에 좋은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옻이 오를 염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해 왔다. 이런 가운데 농업법인 옻가네에서 옻오름 염려가 없는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옻나무 공장에서 직접 재배한 순수 국내산 참옻만을 사용한 ‘참옻발효진액’이 그 것이다.

국내에서 옻 오르는 성분만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옻가네가 유일하다. 몸에 좋은 옻이지만 약성이 강한 만큼 독성도 강해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인지를 반드시 먼저 살펴봐야 한다.옻가네의 제품은 두 번의 천연 발효 과정을 거쳐 독성을 제거하기 때문에 옻독에 대한 염려가 적다. 문의 02)458-0821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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