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네이버·서울대병원 인접 임대수요 든든 ‘엠코 헤리츠’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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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짓는 오피스텔 ‘엠코 헤리츠’ 570실을 분양 중이다. 분당선 미금역 5,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명실상부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64m² 480실, 90m² 10실, 129m² 80실이며, 전체 물량의 84%가 선호도가 높은 64m²로 이뤄졌다. 3.3m²당 분양가는 900만 원대. 주변 일대에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풍부해 든든한 임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7년 만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변 일대가 2001아울렛,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과 크고 작은 음식점, 쇼핑시설 등이 밀집된 분당의 대표적인 중심상업지구로 하루 유동인구가 4만여 명에 이른다. 게다가 신분당선이 2016년까지 미금역으로 이어지면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9일에 분당선 정자역 3번 출구 앞에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031-71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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