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음악SNS ‘리슨미’ 등장

현재 인터넷은 그야말로 SNS(Socian Network Service)의 홍수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전세계적인 SNS부터 시작해 네이버의 미투데이나 다음의 요즘 등 다양한 SNS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SNS는 1인 미디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NS에 실리는 글이나 사진은 자신의 감정은 물론이고 주장이나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고, 사진이나 글 등 다양한 콘텐트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선수나 연예인들의 SNS는 늘 흥미의 대상이고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런데 SNS를 사용하다 보면 뭔가 하나가 빠진 것 같다. 바로 음악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있는데 음악 콘텐츠가 빠져 있다.

바로 이런 생각에서 음악 SNS서비스 리슨미(lisn.me)가 등장했다. ㈜다이렉트미디어(대표 김규석)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슨미는 감성의 소통을 위한 서비스로 사용자의 감정이나 느낌, 추억 등을 음악에 실어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SNS다. 그동안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는 바로 이러한 음악 콘텐츠가 빠져있었는데 리슨미가 시작하면서 음악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리슨미는 사용자들끼리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어디서든 자유롭게 듣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글에 맞춰 첨부를 할 수도 있고 이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도 있는 것.

이로 인해 벌써부터 가수와 음악분야 전문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오픈 베타 서비스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대중음악 평론가인 임진모 씨를 비롯해 인기밴드 국카스텐, 라디오 방송 PD, 영화감독, 대중문화 잡지 편집장 등 가수와 음악 전문가들이 베타 서비스 중인데도 자신의 페이지를 개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씨는 “리슨미는 유저가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 새로운 음악 생태계의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또 인기밴드 국카스텐은 “리슨미를 통해 다양한 음악장르를 접할 수 있어 우리멤버들도 함께 참여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음악을 활용한 감성 중심 SNS 리슨미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메일(openbeta@lisn.me)에 오픈 베타 서비스 참여 의사를 밝히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리슨미의 베타 서비스는 1개월 더 진행될 예정이며 가입 이후에는 개인당 10명의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또 아이패드2와 아이팟터치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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