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윈도우 태블릿PC’라면 하나쯤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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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일 17시 55분


시대와 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람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됐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역시 손 안에서 즐길 수 있는 ‘PC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등장으로 컴퓨터로만 즐길 수 있었던 인터넷 프로그램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태블릿PC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모호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지난해에 비해 놀랄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태블릿PC는 사이즈와 전력소모, 그리고 그 기능면에 있어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중간 위치였다. 노트북에 비해서는 들고 다니기 편했지만 스마트폰처럼 손 안에 올려두고 가동시키기에는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태블릿PC들은 ‘하나쯤 가지고 다닐 만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던 약점의 보완이 있었다. 태블릿PC의 사용자들은 굳이 스마트폰과 같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를 원하지 않았다. 때문에 더 작게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더 잘 볼 수 있게끔 사이즈를 조정했으며, 무게는 가볍고 전력소모는 적게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태블릿PC가 대중화되기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들도 있다. 바로 높은 가격대와 PC보다 떨어지는 성능이다. 가벼운 웹서핑이나 채팅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게임을 즐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따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다. 게다가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로는 불가능한 게임들도 많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입력장치인 ‘오모스 인터페이스’로 유명한 IT기업 ㈜오코스모스(www.ocos-shop.co.kr)가 저렴한 가격대의 고성능 태블릿PC ‘OCS9’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OCS9’은 PC를 모바일로 옮긴 엔스크린을 지향, 모바일 환경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태블릿 전용 CPU인 오크트레일과 윈도우7 OS를 적용해 온라인 PC게임과 MMORPG, 3D, 소셜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등의 프로그램들을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코스모스의 핵심기술인 오모스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게임 및 웹 브라우징을 하는데 있어 신속하고 편리한 처리능력을 발휘한다. 저전력에 배터리소모량이 적은 것도 장점으로 12.4㎜의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가 이를 가능케 한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 스테레오 사운드,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광시야각 170도 MVA LCD 등 우수한 스펙들이 뛰어난 화면 구성력을 표현한다. 전면과 후면에 탑재된 카메라들과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등도 ‘OCS9’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다.

현재 ㈜오코스모스는 소비자들에게 69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OCS9’를 제공하기 위해 주문생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재고비용은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

또한 필립스센터와 손을 잡고 찾아가는 A/S 서비스를 실시해 믿음을 더한다. 전국 38개 지점의 센터에서 최고의 상태로 업데이트와 A/S를 해주며, 원격과 출장 등의 형태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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