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투자 손실에 대한 위험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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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5일 12시 40분


글로벌 인재의 필수 조건하면 단연 영어다. 최근 초.중.고 영어수업 시간에 영어 말하기와 쓰기 능력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어릴 적부터 조기 영어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더 나아가 취업 등에서도 영어면접이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영어실력을 쌓고 다양한 문화도 경험할 수 있도록 미국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것.

하지만 부모들의 높은 열의에 발목을 잡는 것이 비싼 유학비다. 이 때문에 미국 영주권을 얻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비가 무료로 지원되고 장학금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므로 영주권 획득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신속하고 확실한 영주권 취득으로 주목 받는 것이 미국 투자이민(EB-5)이다. 그러나 투자이민에 대한 높은 인기만큼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것은 기본. 이런 점에서 이민법률법인 MCC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투자이민 프로그램인 ‘쥬피터 시티 개발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쥬피터 시는 도널드 트럼프, 타이거 우즈, 셀린 디온, 마이클 조던, 앤디 로딕 등의 유명인이 모여 사는 미국 내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다. 이곳에 개발되는 쥬피터 시티 개발 프로그램은 플로리다 주(州) 쥬피터 시의 시청사, 경찰서, 소방서, 5성급 호텔, 쇼핑몰, 비즈니스 센터 등의 시설을 건설하는 복합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올 7월 1일에 공사가 시작됐고 이미 사전 임대 계약율이 50%가 넘었다.

현재 쥬피터 시에서 약 3100만 불을 투자했고 개발사에서 약 3300만 불, 총 160명의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이 8000만 불을 투자하게 된다. 개발사에서는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에게 대출액 대비 213% 가치인 1억 7천 만 불 상당의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했다. 투자자들은 50만 불을 4년간 연 2%의 고정 이자를 지급 받는 조건으로 대출하고 해당 부동산의 1순위 담보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민법률법인 MCC의 하지욱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에는 투자처의 자금 상환 방법이나 투자에 따른 담보물건, 연대보증인, 투자기간, 이율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처를 선정해야 한다”며 “쥬피터 시티 센터 개발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투자금 상환 계획과 확실한 담보권이 있어 미국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법률법인 MCC에서는 쥬피터 시티 센터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오는 26일(토), 12월 3일(토) 2시부터 자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전화(02-555-6155)나 홈페이지(www.mcc.co.kr)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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