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특허받은 골프볼로 비거리UP 방향성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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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6일 14시 39분


골프볼은 인류가 즐기는 구기종목의 볼 중 가장 멀리 나가는 볼로 알려져 있다.
골프볼의 시초는 15~17세기 사이 너도밤나무를 깎아서 만든 볼이었다. 이후 깃털로 만든 페더볼이 나왔는데 이 볼은 거위 깃털을 압축해 소가죽이나 말가죽을 적셔 꿰매어 사용한 볼로 가죽이 마르면서 나무공 만큼이나 딱딱했으나 180야드 밖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1848년 생고무를 원료로 만든 구타 페르차 볼이 나왔는데, 골프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딤플의 기원이다. 볼이 훼손될수록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을 알아내고 1860년경부터는 홈이 있는 구타볼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현대 들어 고무코어 볼인 하스켈볼을 거쳐, 핵 부분에 합성수지를 코팅한 다양한 그물망 모양을 이루면서 오늘날의 딤플볼에 비슷해진 투피스볼이 개발된다.

흔히 골프볼을 보면 과학이 보인다고 한다.
골프볼 표면의 홈을 딤플이라고 하는데, 딤플은 모양과 크기, 그 수에 따라 타구 후 볼의 높이와 비거리가 달라진다. 타구 시 스핀이 없을 경우 직선으로의 에너지만 전달되지만 역회전이 걸린 볼은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볼에 있는 딤플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골프볼 중 딤플의 제기능을 최적화한 첨단 과학 골프볼이 있다. 카이스트 혁신기술로 만들어낸 골프볼 “아토파워”는 세계특허 최첨단 기술로 392개의 딤플로 골퍼들에게 정확성과 비거리를 최적화하였다.

카이스트(KIST)에서 특허권을 갖고 있는 차세대 혁신기술인 감마선 조사기법으로 골프공의 탄성을 증가시켜 일반공 대비 15~20%의 비거리를 향상시킨 “아토파워”는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골프볼에 방사선을 쬐어 볼 안의 탄소들을 서로 연결, 탄성률이 올라가면서 딤플이 받는 공기 저항이 줄어 일반 공보다 5~10% 더 멀리 날아간다.

이는 일반볼보다 15%이상의 탄성증가 효과가 검증되었고, 비거리 증가뿐 아니라 감마선 조사시 분자구조의 재배열로 인해 보다 정확한 컨트롤 샷에 도움이 된다.

11월 17일 리뉴얼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중인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는 상품별 할인 쿠폰 지급, 방문 고객 즉시할인 쿠폰지급,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정회원 대상 골프용품 전 상품을 50~10%까지 할인 구입 가능하며, 아토파워는 정가보다 30,000원 할인된 49,000원에 판매 중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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