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롯데백화점 고졸 신입채용 면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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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고졸 신입채용 면접

롯데백화점은 고졸자를 채용하기 위해 1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2011년 JA그레이드(Junior Assistant Grade) 신입채용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고졸자 채용에 나선 것은 2003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이철우 대표가 면접관으로 직접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면접시험을 본 110명 가운데 30여 명을 이달 말 최종 합격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월드투어’ 나서


삼성전자는 10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 행사를 열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에서 갤럭시 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는 11일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시판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영국, 이달 8일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 번째 갤럭시 노트 월드 투어로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과 현지 언론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 LG전자 ‘엑스노트 P330’ 노트북 출시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초박형 노트북 ‘블레이드’ 시리즈의 최신모델 ‘엑스노트 P33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면 두께가 4.5mm에 불과하며 무게가 1.7kg으로 가벼우면서도 하드웨어는 인텔 2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GT555M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과 멀티미디어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화면 테두리의 폭을 기존보다 8mm 줄여 외관은 12인치대 노트북 크기와 비슷하다. 가격은 CPU 사양 등에 따라 149만∼222만 원.
■ 상의, 중견기업 지원체계 정비 건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견기업 지원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중견기업 평균 업력이 22.2년에 달해 최고경영자가 가업을 원활히 승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매출액 1500억 원 이하로 규정된 가업상속 공제요건은 2000억 원 이하로, 10년간 평균 120%의 고용유지 의무는 7년간 100%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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