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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m/h로 질주하던 알몸女, 경찰과 추격전 끝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0-29 15:06
2011년 10월 29일 15시 06분
입력
2011-10-29 14:51
2011년 10월 2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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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해당 동영상캡처]
나체 상태에서 시속 206km로 질주하던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는 최근 미국 오하히오주에서 고속으로 질주하며 도주하던 차량을 세웠더니 거의 나체 상태인 여성 운전자가 문을 열고 나와 경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속도위반을 한 이 여성을 잡기 위해 10km가 넘는 추격전을 벌였으며 장애물을 설치하고 타이어를 펑크 낸 후 겨우 차량을 세울 수 있었다.
차량이 멈추자 손을 머리에 올리고 나온 여성은 에린 홀즈워스(28)로 당시 끈 팬티와 그물스타킹에 운동화만 신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즉시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 뒷자리에 태웠다. 그러자 그때까지 얌전했던 그녀가 갑자기 흥분한 듯 큰 소리를 치며 발버둥을 쳤다.
이 체포과정은 경찰차에 설치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녀는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신호위반, 음주 테스트 거부 등 다양한 혐의로 11월 2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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