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창업성공 후 같은 브랜드로 2호점 창업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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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7일 13시 17분


자영업 시장이 위축되면서 창업시장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창업.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대박과 쪽박 그 갈래 길에서 예비창업자들도 창업을 망설이고 있다. 경기불황과 맞물려 창업실패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www.hanchon.kr)은 경기불황이 마치 남일 인 듯 고객들이 넘쳐 기존 점주들이 2호점까지 오픈하는 일이 늘고 있어 화제다. 한촌설렁탕 성수점, 서초구청점, 시흥신천점 점주들이 오픈한 2호점격인 교대점, 역삼역점, 시흥대야점이 그 사례이며, 시흥신천점 점주는 오는 10월 3호점격인 인천 계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류성 서초구청점, 역삼역점 점주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지속성을 수반한 아이템은 분명 성공창업의 확률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설렁탕이라는 아이템은 오랜역사를 갖고있을뿐더러 특화된 노하우가 필요한 아이템이다.

한촌설렁탕의 본사인 ㈜이연에프엔씨 음성공장에서는 한촌설렁탕의 30년 노하우를 완제품형태로 그대로 재현해냈고, 90% 조리된 상태로 배송되는 육수와 고기를 매장에서는 필요한 양만큼 육수를 데워서 고명을 얹은 후 손님상에 내기만 하면 된다.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고 조리와 서빙 속도도 빠르다. 30년 전통기법의 노하우를 현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본사의 기술과 지속적인 본사지원시스템이 바로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2호점도 오픈을 하게 되었다”며 “ 역삼역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촌설렁탕 3호점, 4호점까지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류성 점주는 “지난 3년간 서초구청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한촌의 특별한 마케팅인 정마케팅, GGP를 통해 고객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본사에서 지원하는 봄날의 설레임, 친환경이벤트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두번째 성공매장을 만들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정보연 ㈜이연에프엔씨 대표는 “악화되는 경기침체속에서도 본사를 믿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가맹점주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가맹점주들의 노고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향상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 문의: 한촌설렁탕 02-555-9081 , www.hanchon.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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