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문화중심지 꿈꾸는 주상복합 아파트-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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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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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택지개발 1,2지구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상암카이저팰리스 클래식’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올해 초 입주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 2개 동으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기준 84∼233m², 240채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내세우는 장점은 입지다. 회사 측은 “서울시가 상암 DMC를 동북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문화콘텐츠 산업 제작·지원시설이 들어서면서 상암 DMC 일대가 미국 할리우드나 영국 셰필드에 버금가는 문화 중심지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건물 지하 2층∼지상 1층에 들어설 주민공동시설이다. 와인바와 파티룸, 게스트룸, 동호회실, 비즈니스실, 가족영화관 등이 갖춰졌다. 수영장, 실내골프장, 에어로빅, 사우나 등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시설도 들어서 있다. 조경에도 신경 썼다. 단지 곳곳에 워터가든, 브런치가든, 체스가든, 케어가든, 아이리스가든, 엔틱가든 등 6개의 테마가든과 잔디광장 등이 조성돼 있다. 올해 초 준공돼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각 방과 거실마다 에어컨과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아파트 실내가 쾌적하다.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기능, 위치인식시스템, 무동작감지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자가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아파트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과 같은 대규모 녹지 시설이 조성돼 있고 상암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져 있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와 연결돼 광화문 등 강북도심은 물론 강남권으로 오가기가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수색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월드컵 경기장역, 경의선 수색역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계약 즉시 입주 가능. 1588-0359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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