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실용음악과, 전북 중고교생 대상 1일 캠프 열어

  • Array
  • 입력 2011년 9월 26일 14시 55분


‘즐거운 학교만들기 락밴드 페스티벌’ 일환으로 100여명 초청 강연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실용음악과가 지난 24일(토) 전라북도 29개 중고교학생 100여명을 초청, “즐거운 학교만들기 락밴드 페스티벌-1일 캠프”를 열었다.

전라북도교육청 주관, 전북중등음악연구회 주최로 본교 실용음악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1년 10월 30일 진행 예정인 ’즐거운 학교만들기 락밴드 페스티벌‘을 위한 사전교육의 개념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원광보건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우수한 실용음악 전문교수진과 최신시설, 장비 등을 활용해 전북지역 고교생들에게 기타, 키보드 드럼, 베이스, 보컬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한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이 머무르고 싶은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에너지 발산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바른 인성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용음악과 학과장 최귀섭 교수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지역 중고교생들에게 본교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우리대학 실용음악과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밝고 즐거운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활동 및 발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0년에 신설된 원광보건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작 편곡, 보컬, 기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전문화되고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배양, 각 분야의 전문 음악인을 배출함으로써 대중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원광보건대학교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