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최대! 취업 필승 전략 ‘영어회화’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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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0일 11시 08분


메이븐랭귀지센터 1:1 영어회화로 고급 영어 실력 갖춰9월 한달 간 영어 이력서 무료 컨설팅 진행

삼성, 현대차, SK, LG 등 30대 대기업 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12만40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87.7%가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했고 채용 규모도 크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1 하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 하반기 보다 7.4%, 올 상반기 채용 규모에 비해서는 무려 53.0%가 증가해 청년 취업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상반기 취업을 포기했던 구직자들이 대거 취업 시장에 몰릴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가 취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했다.

▶구직자 55% “취업 준비 영어가 가장 어려워”

하반기 구직자들의 희비를 가르는 것은 역시 ‘영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공채가 시작된 SK, 두산, 이랜드그룹 등이 이미 영어 말하기 점수를 필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고 주요 대기업 역시 서류 전형 당락에 영어 말하기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접에서도 영어 비중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상위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영어면접 여부를 조사한 결과 810개 기업이 영어면접을 진행할 예정이고, 영어 토론 등 고급 영어 회화 실력을 요구하는 기업도 대폭 증가했다.

채용 과정에서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구직자들의 영어 부담감도 커지고 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취업 준비 중 영어가 가장 어렵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토익이나 말하기 점수 등 스펙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면접 이후에는 실력차가 커져 조금만 노력을 해도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어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취업 전략”이라고 조언한다.

▶고급 영어 회화 실력이 관건

최근 시행된 서울시 공무원 공개채용 영어 면접에서 일부 지원자들이 주제에 대해 입도 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 영어회화 전문 메이븐랭귀지센터 이혜진 원장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에서는 단순한 일상 회화 수준으로는 발표를 이끌어 나가기가 불가능하다”며 “전문 용어나 시사 용어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하면 말 한 마디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정확한 문법 구사는 물론 시사 이슈에 대한 이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고급 영어 회화 실력을 키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고급 영어 회화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평균 15명씩 수강하는 일반 영어회화 프로그램 보다는 일대일 영어회화가 효과적이다.

1:1 영어회화는 전문 강사가 수강생의 영어 실력에 맞게 커리큘럼을 짜고 면접 기술이나 토론 연습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해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메이븐랭귀지센터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인 MOLP를 통해 예·복습을 지원하고 있어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수강생들이 토론을 하는 그룹 클래스는 취업 준비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기에 적합하다. 그룹 클래스는 메이븐랭귀지센터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메이븐랭귀지센터는 9월 한달 간 취업성공을 위한 영문 이력서 무료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혜진 원장은 “외국계 기업 취업이나 이직 등을 준비하는 수강생에게는 영문 이력서가 가장 어려운 문제”라며 “무료 컨설팅을 통해 매끄럽고 세련된 이력서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무료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문 이력서 무료 컨설팅은 메이븐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9월 말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신규 등록을 하는 수강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메이븐랭귀지센터(www.themavens.co.kr)
Tel. 1644-053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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